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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 두달만에 미국에서 아그레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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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명
기사입력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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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미대사 내정자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수혁은 미국으로부터 아그레망을 받게 됐다.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은 이수혁의원에게 대사 지명을 내렸으나 그 후 두달이 넘도록 아그레망을 받지 못했다, 내정 이후 2개월만에 받은 주재국 동의(아그레망)로 외교부는 남은 절차를 처리하고 조윤제 대사의 업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내정 이후 2개월이 되도록 아그레망을 받지 못하면서 외교가에서는 미국과의 관계에 대한 불안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통상적으로 아그레망을 신청하면 6주 정도의 기간 안에 승인이 되었기때문에 그 이상의 시일이 소요된 이번 아그레망 지연 상황이 이례적인 일로 여겨졌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최근 한미 관계 악화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일 군사정보보효협정(GSOMIA. 지소미아) 종료결정으로 인한 미국과의 마찰이 아그레망 지연에 영향을 주게 된것이라는 점이다.

또한 이 의원이 공식석상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표리부동한 인물"이라고 부정적으로 표현하며 비판한 일도 재언급되고 있다. 과거 이 의원의 미국에 대한 비판적인 언행도 아그레망 처리 지연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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